초등학교 여름방학인데 너무 더워서

저희는 요즘 하루 한끼는 외식으로 간단하게!

아들 특강 있어서 탄현역 간김에 끝나고

먹고 싶어하던 아비꼬 카레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이라 대기가 좀 있었지만

그래도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내부가 생각보다 크진 않고,

오픈주방이라 위생적이지 않겠어요~~

 

 

 

 

카레전문점 답게 다양한 밥, 우동, 파스타에 곁들여 먹을 수 있게

주문하는 방식이고요.

기본 토핑 있는 카레 주문할 수 있지만

추가로 토핑 주문할 수도 있어요!!

 

기본 카레에 가라아게나 소세지, 온천 계란 등

다양하게 올려 먹는 것도 좋겠지요?

 

 

 

제가 주문한 닭고기 하야시 입니다.

일반 커리보다 좀 더 진한 브라운 카레에요

꾸덕꾸덕한게 묽은 것 보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일본식 카레로 100시간 카레라서

확실히 집에서 끓인 거 보다 진한 맛이 느껴져요!

조카가 고른 카레 우동

이런건 처음 봤는데 넘 맛있다더라고요~

면에 간이 잘 스며들었나봐요.

 

 

 

탄현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제니스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한 사람당 1만원대로

요즘 같은 물가에 가성비도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취향껏 골라먹을 수 있고

맵기 조절도 가능해요!

아비꼬가 특히 매운 카레로 유명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