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애 서포터즈의 추천글입니다"

 

 

 

 

지인하고 모임이 있어서 만났다가 2차로 방문했던

장항동 라페스타 먹자골목 초입에 이자카야 꼬치BOX 소개해볼게요

 

 

 

 

매장이 건물 코너에 있지만 

홀이 크진 않아서 눈에 잘 띄는 편은 아닌데요

 

어느정도 배를 채운 후 2차로 어묵바를 찾다가 발견했던 곳이거든요

 

 

 

 

 

이자카야라 그런지 여기저기 일본문화의 느낌이 나는듯한 인테리어네요

일본을 다녀와본 적은 없지만요 ㅋㅋㅋ

 

이자카야를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2차로 가긴엔 좋은 것 같아요

 

 

 

 

 

안주류도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이지요

문제는 먹는 사람이 가볍게 먹지를 못한다는 것!! ㅋㅋ

저희 주문했던 것 한번 보실래요?? ㅋㅋ

 

 

 

 

빠질 수 없는 안주류엔 확실히 꼬치..

저도 꼬치 좋아하는데요 슬슬 올라오는 불향도 좋고

가볍고 쫀득하니 이보다 간단한 안주는 없겠죠?

물론 집에서 이런 불맛 내기 어려우니 

이런건 꼭 이런 전문점와서 먹어야지요~

아~ 예전에 투다리 다녔던 것 생각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소주파라 맥주는 잘 못마시거든요

그래서 소주엔 국물 ㅋ 입가에 싹~도는 알콜 맛으 느낀 후에

시원~ 한 국물 한입 들어가야 크~~ 소리가 나기 때문에

국물류는 필수지요 그래서 어묵탕을 주문했습니다.

4인이 먹을꺼라 사실 이것도 부족했지요

그래서 그런가 감칠맛 나게 맛있더라구요 ㅋㅋ

 

 

 

 

 

다음 등장 메뉴는 치킨가라아케,

미니 사이즈라서 크진 않았지만

치킨 안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잖아요 ㅋ

2차니까 맥주 시킨 사람있어서 치킨 가라아케 주문!

옴총 잘 팔린 메뉴지요. 물론 잘 먹는 것만 시켰지만 ㅋ

 

 

 

 

 

마지막 메뉴는 얼큰숙주라면 입니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어도 얼큰한 맛이구요

라면이 라멘맛이 나는 맛있는 맛.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여튼 이집에서 맛 없는 메뉴는 없었던 것 같아요

 

라페스타에서 2차까지 생각하신다면 

홀은 크지 않지만 이곳 꼬치BOX 추천드립니다.

음식이 대체로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해요~

맛있게 드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