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디작은 냉이와 꽃다지의 하얗고 노란 풀꽃들이 들판에 가득한 봄입니다. 목련은 겨울눈을 열고 작디작은 이파리와 수줍은 꽃을 내밀어 부지런한 꿀벌을 불러 봅니다.

이 봄날에 안곡습지의 초록초록한 버드나무 가지와 하늘거리는 하얀 귀룽나무 꽃이 궁금한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장소: 안곡습지 목공체험장 앞

날짜: 4/21일 10시~12시

대상: 6세~초등3학년(4명~8명)

접수방법: 이름과 나이 문자 보내주시면, 참가비와 입금계좌를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