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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유명한 임정덕작가
작성자 코쿤
등록일 2023-10-04
조회수 1180

임정덕 작가님에 대해 오늘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물론 지금의 세상에는 좋은예술들 차고 넘친다.

 

어떤 사람은 그게 영황리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만화일 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그게 대수일까?

 

뭐가 됬든 우리의 청춘을 빚내주고 지친 회사생활 가운데에 유일한 힐링이 되며

 

작던 크던 우리에게 꿈을 안겨주는게 예술 아니던가?

 

그리고 여기서는 드레곤 볼이 짱이었다고,여기서는 달빛천사가,

 

또다른 여기에서는 헌터x헌터가 짱이었다고 말할수 있다.

 

어떤 작품이든 내가 만든 작품이 다른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 하였다면

 

그 사람의 작가로서의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앗을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우여곡절 끝에 만화를 완결시킨 영건이라는 작품의 작가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당.

 

제가 좋아하는 90년대 당시에 보기 힘들었던 대만 영화

 

아이큐점프라는 거대 회사에서 드레곤과 같은 별채 부룩에 

 

'스쿨 버스'라는 연재 되었다가 중단되고,천화 만화에서 다시 계약하고

 

6권까지 어찌저찌  당행본도 냈으나 또 역시 중단..

 

천하 만화가 망한후 수년후 다시 서울문화사에서

 

재대로 된 당핸본을 냈으나 이번에는 원작의 연재 중단으로 

 

여기 10권까지 왔습니다.

 

이후 2010년 중국으로 이동해 

 

최종 작업을 한후 드디어 12권까지 완결 하였다.

 

한국에서도 2012년쯤 발간

 

중간중간에 현지 출판사의 사정과 작가 본인의 건강 악화로

 

어시선트의 구인 등의 어려움이 번갈아가며 수시로 연중 

 

결국 연재를 거의 반포기 상태였습니다.

 

작가의 중국이주도 연재를 개속하려고 했다면 이러나지 않았을일이었겠지요..

 

이게 굉장히 슬픈일인게 한일을 개속해서 반복하는게 쉬어 보이겠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작가님은 재대로된 지원 없이 그일을 완결까지 내기 위해 얼마나 힘든 길을 개속 가셨을까요?

 

이미 중국으로 이주 한뒤는 더이상 작가로서가 아닌 직장일을 하면서

 

아마추어로 그림을 그리는 상황까지 되고 만것입니다.

 

그러다 2000년대 후반에 우연히 대만에서 펜미팅을 하면서

 

펜들의 후소로 결말을 내기로 마음 먹게된후

 

중국의 도움을 받아 완결을 낸것 입니다.

 

89년에 최초 연재 하면서 2010년에 완결을 낸것이다.

 

10권이 상 만드시면서 20년 이상 걸린것입니다.

 

그림체,연출,스토리 전개등 당시 90년대 현대를

 

배경으로한 세련된 작가만의 그림과 

 

그시대때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내용으로

 

와~전 정말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였습니다.

 

주인공은 남고생 원거 평으로 , 같은 학교에서는 선배 장미희를 짝사랑하며

 

그 외예도 예쁜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던 혈기왕성한 청년이다.

 

하지만 의리가 매우 좋은 편이라 

 

그 주위에 같은 동성 친구가 한아름 그밖에도 그주위를 둘러싼 여자애들

 

사이에 일어나는 내용의 작품이다.

 

특징은 코미한 요소가 많다.

 

예를 들어 원거 평의 친구중 아놀드 슈워 제내거를 빼다박은 학생이나

 

실베스타 스톤역에 람보를 맡은 모습이라거낭ㅎ

 

사실상 대만의 토종 만화로 역사상 최고의 히트작으로  댐반 내에서만 100만부 판매 되었으며

 

ova와 게임 으로도 제작 되었다.

 

10권 불량에서 연재가 중단 되어 잊힐때쯤

 

2010년 열린 만화박람회에서 마지막 두권이 발표되어 총12권으로 완결 되었습니다.

 

제가..작가님이 였으면 울었어요..ㅋㅋ

 

내용은 음..여학생들과 친하게 지내고픈 웡거평이라는 이름의 질풍노도 사춘기 주인공을 중심으로

 

게성 만점인 사고뭉치들이 나와서 러브 코미디를 찍나 햇더니

 

갑자기 학원 폭력물인 전개를 보인다거나,청춘 드라마를 찍나 했더니

 

갑자기 야구만화가 되어 버리는 그런 전개를 펼친다.음..ㅋㅋ

 

그렇다고 막 대만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감성의 그런면은 없기 때문에 

 

90년대에 청춘은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기쉬운 내용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편이다.

 

자~!! 이정도면 꾀나 열심히 설명 한것같은데 지금은 

 

서점에 팜내되고 있진 않지만 잘찾아보면 아예 없지도 않을것이다..다들 

 

즐거운 관람 되시길~!!

 

호홋

 

영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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