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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제핀 드 보아르네
작성자 코쿤
등록일 2023-09-26
조회수 1673
첨부파일 | 조제핀.jpg
오늘은 역사에 길이남는 전쟁에 왕인 나포레옹이 가장 사랑했던 여인에대해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제핀이  처녀 였을 당시 조페핀의 이름은 마리 조제프 로즈 타셰 드라 파제리 였습니다.
 
어렸을적 그녀의 친가는 상탕수수 사업으로 어마어마한 부자 였습니다. 그러나 허리케인 사건으로
 
파제리 가문은 완전 망해버렸고..결국 길거리에 나앉은 신세가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조제프의 고모가 본토의 갑부에 정부가 되는 조건으로 조제프의 가족들에게
 
후훤을 정기적으로 되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모인 데지레에게 후원을 해주기로한 귀족
 
내연남은 개속헤서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기엔 나이가 조금 많았다..
 
그래서 고모인 데지레는 본인보다 어린 12살 조카를 내연남의 조카에게 결혼보내려했고
 
조카를 이곳으로 불려들었다. 하지만 도착하기도 전에 죽어버리고 어쩔수 없이 15살인
 
조제프를 내연남의 조카인 알렉상드로에게 시집 보냈다..하지만 사랑없이 한 결혼이 좋을리는 만무했고..
 
결국 조제프보다는 자기가 고른 내연녀를  알렉상드로는 더좋아했다.
 
또한 조제프는 남편의 성을 따라 마리 로지드 보아르네 라고 불리게 된다.
 
알렉상드로는 그후로도 개속헤서 시창가를 들락날락 거렸고 결국
 
법원에서는 알렉상드르가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별거했다.
 
이렇게 얌전한 과부가 되나 싶히 지내던 조제프는 프랑스 혁명으로 진짜  과부가됬다.
 
남편 알렉상드로가 죽은것이다.
 
남편 알렉상드르는 그녀에게는 차가웠으나 나라일에 대해서 굉장히 열심히 였나보다.
 
귀족인데도 불구하고..미국전쟁에 지휘관으로 참가하여 열심히 싸웠으나
 
형편없는 실력으로 전쟁에 패전하게 되며 로베스 피에르의 공포정치는 피할수 없게 된다..ㅎ
 
결국 남편은 처형 당하여 죽어버리고 조제프 또한 죽을 위기에 빠져 처형 당하기 하루 전날
 
테르미도의 반동으로 구사일생 감옥에서 풀려난다~!!
 
이때부터 진짜 조제프의 사교계 생활 이 시작 되는데~사실
 
남편 악렉상드르는 반동이 이러나기 4일전에 처형 당한 것이다..크큭 ㅜ
 
불쌍한 놈..사람은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 했던가..조제프는
 
감방 생활을 하던 그순간에도 시간을 헛으로 보내지 않았다..감방 생활을 하며
 
친분을 쌓은 테레사 탈리엥을 통해 사교계에 상류층에 속하게 된다.
 
그렇게  조제프는 물만난 물고기마냥 사교계의 여왕이 된다..ㅋㅋ
 
또한 바라스총재를 비롯해 수많은 여인을 밑에 두게된다.
 
이와중에 아들 외젠드 보아르네의 소개로 나폴레옹을 처음 만나게 되고
 
이때부터 둘의 역사가 시작되어 1796년도에 결혼하게된다.
 
 
이때 시대의 여자 답지 않게 조제핀은 개방적인 사고방식으로 남자를 밝히며 물욕이 엄청나고 당차며 자신감있고
 
자유로운 성격이었다..또한 당대의 손꼽히는 미인이었으며 매력이 넘쳐 흘렀다.
 
그렇기에 나폴레옹이 빠져버려 열렬히 구애했던거에 비해
 
 사교계의 여왕이었던 조제프는 이때까지만 헤도  볼품없는 외모의 군인인 나폴레옹에게
 

일말에 관심 조차 없었다.  그래서 결혼 할때..

 

그냥 나중에 이혼 하면 되니깐 흐흠~이렇게 생각하는정도..?
 
그런데도 나폴레옹과 결혼 한이유는 그당시 조제핀의 애인이자 당대에 최고의 권력자인 바라스가
 
조제핀에게 나폴레옹은 잘래가 아주 총명하다고 설득 시켜 결혼했던 것이다..
 
이새대의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왼만한 바람둥이지 않는 이상이해하기 어려울것 같다..ㅎ
 
이때부터 마리 조제프는 여러분이 잘알고 있는 조제핀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리고 날폴레옹은 조제핀에대해서..내가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다른 여자들한테선
 
수줍어지고 불편해지는 반면 조제핀은 나를 자신감있게 만들어 준다며 지금까지 여자 때문에 정신줄 놓아본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조제핀에게 그랬다..라고 말하엿다.
 
함튼..조제핀은 이런 마인드로 나폴레옹과 결혼했으니 결혼 생활이 잘되었을리 만무했습니다. 나폴레옹이
 
원정 을 떠났을 무렵 조제핀은 집에 연하의 미남인 아폴리트 샤를을 불러 애정행각을 서슴없이 하였습니다,
 
그사실도 모르고 나폴레옹은 신혼인 조제핀을 보내주지않으면  파리로 철군해 버리겠다고..바라스에게
 
징징 거렸다고 합니다...하지만 조제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급기야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을
 
떠났을때 파리근교의 저택에서 또다른 연인과 밀회를즐겨 결국 파리의 사교계에
 
이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이소문은 눈치 없는 나폴레옹에게도 들리게 됩니다.
 
이사실을 안 나폴레옹은  조제핀에게 정이 떨어지게 되고 크게 화를 내며
 
조제핀과 이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조제핀과 나폴레옹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의 설득과 정지척 문제, 그리고 조젠핀의 울며 간곡한 사과에
 
조제핀을 용서하고 화해하게 된다.
 
조제핀은 그사건으로 자신의 잘몼을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나폴레옹만을 바라보게 되었으나
 
나폴레옹은 말이 용서지 조제핀에게 애정이사라져 더이상 조제핀에게
 
열중하지 않고 유명 여배우나 귀부인들과 어울리기 시작 합니다.
 
그러게..원레 펜이 탈덕하면 안티보다 무섭다더니..ㅋ
 
조제핀은 남자문제뿐만 아니라 낭비벽도 심한데다..결정적으로 후사 마져 없었기에
 
결국 1810년에 나폴레옹과 이혼하게 됩니다.
 
이게 웃긴게 이혼하자고 나폴레옹이 그랬을때 조제핀이 엄청 싫어했다고 합니다.크킄
 
여자의 마음은 바뀐다고 하였던가..ㅎ 그동안 자신의 무수한 바람과 냉담함에도 
 
조제핀 너~무 좋아로 받아쳤던 나폴레옹에게 감동한 조제핀이 진심으로 사랑해버리고 만것이다..ㅎㅎ
 
하지만 이미 우리의 나폴레옹은 조제핀에게 마음이 식은데다..자신의 합법적 후계자 출산과
 
정치적입지를 위해 오스트리아의 황녀 마리 루이즈와 결혼하고자 했다.
 
이사실을 통보받은 조제핀은 눈물을 흘리며 졸도까지 해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버텼다고 한다..
 
여기까지 보면 조제핀이 조금 안쓰럽다고 생각 하겠지만
 
상대는 조제핀!! 당대 최고의~전쟁에 왕을 정신 못차리게했던 요물이다.
 
사실 조제핀은 기절한 척 연기했던것이다. 오죽 했으면
 
자기를 업어가던 신하에게 아푸니깐 살살 들라곸ㅋㅋ
 
그떄 당시에는 남자들이 장갑을 던져 겨투를 하여 남성스러움을 드러내거나
 
여자들이 무슨일이 있으며 기절하여 여성스러움을 들어내는
 
그런 시절이었다..하지만 조제핀은 겨우 이혼으로 기절하기엔 강인한 여자였다.
 
그도 그럴것이 조제핀은 어렸을적 가난에 산전수정 다겪어본 경험이 있어
 
겨우 그정도로는 기절하지 않는다.
 
이혼을 결정 하긴 했으나 나폴레옹도 마음이 편친 않았다. 외냐하면 나폴렝도 조제핀에 대한 마음이 다사라지게 된게
 
아니라 이혼하고 나서도 그녀가 풍족한 생활을 누릴수있게 지원해주었다고 한다.황후로써의 지지와 의전 지지를
 
개혹 유지시켜 주었고 이혼한 후에도 개속헤서 서신 교류와 만남을 이어나갔다.
 
또한 나포레옹에 퇴위 이후에도 조제핀의 지위에는 문제가 없을 거라구 약속헤주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러시아 제국의 알렉산드로1세가 방문하기도 했는데 조제핀을 여전히 황후인것처럼
 
매우 공손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탈레랑과 루이 18세의 정부도 조제핀의 재정적 지위를
 
보장 해줄것을 천명 하면서  나폴레옹의 전성기 시절처럼 잘지냈다.
 
한편 이들의 교류를 피하지 않아 득을 본 조제핀이 었지만
 
전남편에 대한 어떤한 배신 행휘도 단호히 거부하였다.
 
또한 그녀는 나폴레옹에 몰락에 대해 매우 슬퍼하여다고 합니다.
 
조제핀이 이당시에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때때로 나는 우울한 절망감에 죽을것같다 나는 보나파르트의 운명을 견딜 수없다'라고 말이죠.
 
그러던중 알렉산드르1세와 승마를 즐기던 조제핀은 갑자기 오한을 느끼고 그대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병명은 페렴이었고 그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5월29일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유언은 그유명한'보나파르트, 엘바,로마 왕'이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은 나폴레옹의 귀에도 들어갔고 2틀동안 식음 전폐했다고 합니다.
 
나폴렝 또한 죽을때 유언을 남겼는데..'프랑스, 군대.선봉, 조제핀' 이었다고 합니다ㅠㅜ
 
또한 유배 가기 전에 조제핀과 머물렀던 말메종 성에 마지막으로 머물러
 
눈물을 흘리며 '나의 불쌍한 조제핀 그렇게 좋아하던 장미 꽃을 꺽으며
 
길을 걷는 모습을 지금도 볼수 잇을것 같다며'
 
탄식했다고 합니다.
 
{나폴레옹의 말}
 
조제핀은 늘 거짓말을 했어,하지만 늘 우아하게 처리했지 그녀는 내가 일생 동안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이었어.
 
조제핀.jpg
 
단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소,단 하루도 그대를 내품에 안끌어 않은 적이 없소, 어떤 여인도 그대만큼
 
큰 헌신과,열정 자상함으로 사랑하지 않았소, 공감과 사랑 진정한 감정으로 묶인 우리를 
 
떼어 놓을 수있는 것은 오직 죽음 뿐이오.
 
나폴레옹 보나 파르트,조제핀의 죽음을 듣고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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