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지역을 넘어 옆지역 파주에서

파주장단콩 축제가 있다기에 임진각으로 향했습니다~

파주장단콩은 맛좋기로 유명해서

대기업에서 장단콩두부를 만들어 팔정도로 유명한콩인데요.

처음으로 장단콩축제에 가보니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살거리가 가득 있더라구요.

우리 농산물이라 믿고 구매할수 있는것도 좋았고

다양한 맛도 직접 먹어보고 살 수가 있어 기호에

맞게 고르기 좋았습니다.

이번 파주장단콩축제는 임진각 광장 앞에서 크게

열리고 있었어요.

기간은 11월24일 까지이니 시간 되시면 다녀오는것도

괜찮겠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주차는 임시주차장 무료주차인데

조금 걸어야 해요.

포토존이 이쁘게  있어 많은분들이 사진을 찍으셔서

저도 담아봤어요^^

파주쌀로 빚은 막걸리도 있더라구요.

시식도 편히 가능하고 가격도 병당 3천원부터 있었어요.

파주장단콩이 맛있으니 각가지 먹거리도 많았습니다.

여기는 보리막장이 참 맛났어요.

그래서 저도 한통 구매했쥬^^

뭐든 먹거리는

시식을 하고 구매하니 실패확율이 낮더라구요.

제가 술을 잘 안마시는데 와우^^  여기 운정막걸리 대박

맛있었어요.

물론 제가 알쓰라 잘 모르지만 제입엔 가장 맛났답니다.

프리미어막걸리라 가격대는 좀 있었는데

맛이 좋아서 술 안마시는 제가 기분좋게 구매해온 

맛있는 막걸리라 혹시나 가실분계심 시음 해보고

이번 장단콩 축제가 아니더라도 

운정막걸리 한번 드셔보시라고 소개해봐요.

현장에서 할인판매도 하니까 한병씩 드셔보심

괜찮으실것 같습니당!

송이 버섯이 나와 있던 부스에요,인기리에 절찬 완판

내일도 나올거라 했는데 

그 보기힘든 송이 버섯을 다들 한봉지씩 사가시는데

은근 저도 구매하고 싶었으나 한발 늦었쥬^^

파주 생산 농산물 다양하게 있어요.

파주한수위쌀도 판매하시더라구요.

현장서 시식이 가능하기에 다양하게 맛보고 사니까

구매하기도 좋고 입맛에 안맞거나 크게 와닿지 않은건

자연스레 패쓰하기도 하니  이용도 편했어요.

장단콩을 가지고 요리대회 수상작들 레시피도 전시되어 있고

마밌는건 시식도 현장에서 해주시는것 같고

시간대별 강정만드는 체험도 가능해서 가시는분들

시간되시면 여기 이용도 해보셔요.

엄청 다양한 억거리와 자리가 넓게 준비되서  처음간

장단콩축제였는데 저는 볼거리가 이것저것 있어 좋았답니다.

그덕에 맛난 먹거리 몇가지 사왔구요.

집에서 운정막걸리와 현장에서 사온 주전부리로 함께

즐겨볼수 있어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임진각 곤돌라 타는 주차광장 앞에서 정말 넓게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콩구매 하실분들도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며 비교도 해보고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더 찬바람 불어 외출도 힘들수 있으니 

마지막 가을 나들이 축제 즐겨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