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녀 오는 길.

서울역에 하차 후 1층 로비에서 잠깐 둘러보는데 무인자판기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음료 자판기가 아닌 도너츠. 지역 특산품들을 무인으로 판매하고 있어 공유해요.

도너츠 기계가 1층 로비 가운데에 비치되어 있는데 전메뉴 품절일 만큼 인기가 좋은가봐요.

오리지널 글레이즈 도너츠 위주로 판매하고있는데 낱개가 아닌 박스로 판매하고 있어요.

서울에서 출발하실 때 간단한 요기거리로 좋을듯싶어요.

반대편 가운데에는 지역 특산물이 비치되어 있는데 현재로서는 예산 그리고 부여 농산물을 보고 구매하실 수 있어요.

예산군 코너에는 냉장고가 두개 비치되어있었어요!

표고버섯 말린거와 사과 약과가 한쪽에 비치되어 있었구요.

한쪽에는 씻은사과 그리고 사과 선물세트도 비치되어있던데 세척사과는 인기 많을것 같더라고요.

사과.표고버섯 외에도 예산쪽은 된장.간장.고추장.청국장 가루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부여 코너는 밤 그리고 식혜. 양갱.토마토즙. 맛밤 판매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