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출할 때 텀블러를 이용하게 되면서 일회용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어요

1. 배달음식 주문할 때 수저나 포크는 빼고 주문하기도 하구요

2. 택배를 받았을 때 종이로 된 포장자재를 쓴 업체는 칭찬과 별점을 마구마구 쏟아주기도 해요

3. 마트에선 포장재를 덜쓴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기도 하구요

4. 남은 음식을 보관할 땐 랩을 쓰지 않고 뚜껑있는 반찬통을 이용하려고 해요 

5. 알루미늄 호일 대신 종이호일을 쓰고 있고요

6. 음료 마실 때는 빨대는 가능한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7. 마트에 갈땐 장바구니를 여러개 준비해서 가서 냉동냉장 제품과 마른 제품을 구분해서 가지고 오니 좋더라구요

8. 또 만약 갑자기 마트에 가게 되서 장바구니가 없다면

마트에 준비되어있는 박스로 장바구니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9. 한가지 아쉬운건 과거 배달음식의 대부분은 업체 그릇에 담겨왔는데

요즘엔 프라스틱 용기를 이용해서 그부분은 어떻게 개선될 수 없을까 고민이 많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