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채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소고기에서 100g의 단백질을 얻으려면

이산화탄소 105kg이,

완두콩에서 100g의 단백질을 얻으려면

이산화탄소 0.3kg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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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식사를 기준으로 비건은 2.47㎏,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10.24㎏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에서 산림 파괴가 일어나고,

가축의 분뇨로 인한 토양, 수질오염이 발생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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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방귀와 트림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 역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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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축, 가공, 운송, 저장하는 과정에서도

환경오염이 발생합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채식을 할 경우

70%가 넘는 양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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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의 완전한 비건보다 10명의 불완전한

채식인이 낫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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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모두가 채식만을 실천할 수는 없지만,

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이면

환경보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출처]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블로그

채식만이 정답이라는 말은 아니에요~ㅎㅎ채식도 물론 장단점이 존재하죠.

그래도 채식이 육식보다는 환경에 도움이 되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