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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 방학 맞이 스키장 다녀왔어요.
작성자 여름친구
등록일 2025-01-12
조회수 100

스키스키 노래부른 아들램 방학하자마자

다녀왔어요.

스키좋아하는건 우리아들뿐이 아니였나봐요.ㅋ

1박하려는데. 미리방예약이 안되서 당일 취소 줍줍해서 

슬로프도 안보이는 방잡아서

스키장인지..산속인지..스키장 기분이 하나도 안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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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나 나와야 보이는 슬로프.ㅜㅜ

저는 스키를 못타서 스키여행은 정말 싫어요.

너무심심~~이번에는 딸램이랑  둘이 워터파크했는데

덕분에 감기 걸린거 같네요.

 

잠자리 바뀌어서 일찍 깨서 슬로프 오픈전에 산책겸 나가봤는데요.

영하 13도가 무색하게 아침일찍부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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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의 돈먹는 보관함ㅎㅎ

1회1200원 소형기준가격. 문이잘못닫혀도 돈이 빠져요.

카드가 가능해서 잔돈준비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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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 인증기계입니다.

몇달동안 계속타시는 분들 대단해요.

물놀이보다 눈놀이가 더힘든거 같은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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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슬로프를 맨처음 내려오는 기분은 어떨까요?

저도 한번은 경험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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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고 먹는뜨끈한 우동 어묵은 너무맛있어요.

하지만 스키장 물가는..정말 후덜덜입니다.

 

스키를 잘타면 너무즐거운 스키장.

저도 내년에는 다시 시작하려고 다짐했어요.

틀어진 골반때문에 그만뒀는데

다시 초급에서 살살시작해 보렵니다.ㅎ

 

여러분도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스키장정보.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입니다.

 

 

코멘트

comment 댓글 총 1

  • 봄날22
  • 보드 타다 꼬리뼈 다친뒤로 쉬고 있네요 ㅠㅠ

    2025/01/13 15: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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