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남대문에 명물호떡먹으러 다녀왔어요.

2년전쯤 남대문유명호떡집이 불타서 

한동안 이용 못해 그 맛이 그리웠는데요~

아니 글쎄 우연히 인별그램 보는데

그 사장님께서 다시 가게를 오픈하셨다는

소식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오늘 시간내어 남대문명물 잡채호떡 2년만에

드디어 먹었습니다.^^

원조 잡채 호떡!  여기가 바로 그집.

불타서  가게가 잿더미에 시커먼 사고 현장보고

안타까웠는데  준비기간이 오래 걸리시긴 했지만

다시 오픈하셨다는 소식이 반갑더라구요.

튀기듯 구워내는 잡채호떡~~

호떡 소에 따라  종류도 이전처럼 여러가지 

그대로 있구요.

잡채호떡.김치호떡  주문해서 오랜만에 

맛있게 즐겼던 오후시간 이었습니다.

잡채호떡 겉바삭  속은 촉촉한 그잡채 그대로

카레맛나는 잡채입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게 예전 그대로 

만들어주시니 이전에 그맛이 느껴져요.

웨이팅이 길었지만 또 이때 맛보는게

맛있는 겨울간식 호떡.

호떡값은 이전보다 개당 천원씩은 올라서

이젠 2500원시작 이더라구요

집에 포장해가는 분도 많아서 집에서 즐기는

명물잡채 호떡 먹는 방법도 적혀있구요.

저도 기억하려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택배주문도 되는 호떡집.

여기가 남대문 원조 .

회현역 5번출구에서 쭉  직진하여 남대문시장 안쪽

277m쯤 가면 찾을수 있어요.

일요일은 쉽니다.

토요일밖엔 못가니 당분간 생각나면 토요일에

가야겠어요.

이상 오늘 남대문원조 명물 잡채호떡먹으러  다녀온 일상이었습니다^^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