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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삿갓 밥집 나물한상가득
작성자 써니g
등록일 2025-02-03
조회수 278

이제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긴긴 연휴가 다 지났네요.

설연휴 보내고 나니 하루평일후 다시 주말.

그래서  긴 설연휴의 마지막휴일같은 오늘.

청평으로 바람쐬러 나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설산풍경보며 커피도 마시고

부부가 편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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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없이 좋아하는 나물반찬에  하루든든한 끼니를

챙겼어요!

이게 다 남편덕분이지요.

제가 어제 많이 힘들어 하는일이 있어서 절 위로 

해주려고 함께 나선 길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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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생각을 갖고 살아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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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먹을수 있느냐구요?

저 좋아하는 반찬이라 리필까지 해가며 배터지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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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반찬만 빼고 다 맛있어요.

가까이 있음 자주가고 싶은 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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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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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까지 가서 밥을? 이라고 하지만 

진짜 갈만합니다.

드라이브삼아 가구요.

가면 맛있는 밥먹고 두물머리가서 또 연잎핫도그 먹거나

아님 이렇게 커피나 차마시러 카페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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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대성리 DT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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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창밖뷰가 어제의 힘든 절 위로해주듯.

평온한 설산뷰가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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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기찻길이 있어 쉼없이 지나는 기차도 자주

봤어요.

이야기도 하다가 말없이  밖깥풍경도 보다가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커피한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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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오며  남편의뒷모습도 찍어보고요.

 

슬슬 정리하고 집으로 한시간 걸려 돌아왔습니다.

 

 

코멘트

comment 댓글 총 1

  • 봄날22
  • 반찬이 정말 푸짐하네요 ^^

    2025/02/04 13:57

  • 써니g
  • 맛도 좋습니다^^

    2025/02/06 00: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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