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일산 애슐리 두 곳을 몇달 사이에 다녀오게되었는데요

한곳은 몇개월전에 갔던 백석쪽이고

오늘은 킨텍스점에 다녀왔어요

같은 애슐리이기에 레시피도 동일할터인데

왜 음식 맛은 다르죠??ㅎㅎㅎ

백석 벨라시타 애슐리도 몇몇가지의 음식을 빼면 나쁘지 않았지만

오늘 다녀온 애슐리퀸즈 킨텍스점은 대부분의 음식이 맛있더라구요

샐러드의 소스도 적당하고

짜장도 너무 느끼하지 않고

롤과 초밥도 토핑이 실하고 맛도 살아있고

재료 하나하나가 식감이 좋고 그 맛을 충실하게 내는 듯하더라구요

게다가 딸기가.. 큼직하고 넘나 맛있어요 ㅎㅎㅎ

후식의 커피도 맛있는데 여러 종류의 티백도 많았고

즐길수 있는 음료도 다양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저트도 많았구요

11시반도 안되서 도착했는데 웨이팅 줄이 어마어마한 이유를 알겠네요

맛있는 음식 즐겁게 먹고와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배터지게 먹고왔어요 ㅎㅎ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