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리 덕분에 짝꿍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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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봄연두 |
등록일 | 2025-02-21 |
조회수 | 110 |
아들이 생일축하 전화를 하고, 집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배달되고 나서야 오늘이 음력으로 생일인걸 알았네요.
짝꿍이 아들들에게 전화해라 코치하고, 아들 핸드폰의 시리도 계속 알림을 했다네요. 시리 덕분에 짝꿍덕분에 케이크에 촛불 붙인 날이예요.
점심때 한식부페에서 미역국 먹었으니, 잊고 있던 생일 미역국도 오늘 챙겨 먹은 셈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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