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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피 한마리
작성자 소울메이트
등록일 2025-02-22
조회수 98

집에서 예전에 제법 큰 어항에 구피를 여러마리 키운 적이 있어요

그래도 제가 키운 생명체(?) 중에서

아이들 다음으로 오래키운 녀석들이였는데ㅋㅋ

이것저것 하다보니 너무 바쁘고 청소도 해줘야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친정엄마도 저랑 비슷하게

이미 여러마리 키우고 계셔서 저희 구피들 다 엄마에게

몰아서 드렸었는데요 어느 날에 카페에 갔더니

기다란 큰화병 같은 곳에 구피 두마리를 키우고 계시더라구요

그걸 보고 너무 예쁘단 생각에 저도 엄마에게 

한마리 다시 재분양(?)받아서 지금 함께하고 있어요

좀 좁아서 미안하긴한데.. 더 크면 제가 너무 부담스러워질 거 같고

나중에 다이소가서 요거보다 좀 큰 화병이나 어항 하나 가져와

바꿔줄까 생각중이예요

그래도 밥도 꾸준히 잘주고 청소 자주 해주니까 건강히 잘 크더라구요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겠네요 ㅎㅎ

 

KakaoTalk_20250221_160203046.jpg

 

 

코멘트

comment 댓글 총 1

  • 신디닷
  • 햇살과 함께 이뻐요^.<

    2025/02/22 16:48

  • 소울메이트
  • ㅎㅎ 감사합니다 구피는 여윽시 수컷이 이쁘죠??

    2025/02/24 16: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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