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머리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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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울메이트 |
등록일 | 2025-04-16 |
조회수 | 58 |
토요일에 머리하고 왔어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헤어샵 다녀온지 딱 2년정도 되었더라구요 머리는 그냥 두면 자라는 거라서 지저분해져도 묶고 다니고했기 때문에 버티기는 하는데 신랑도 친정엄마도 자꾸 머리가 부시시해서 지저분하다고해서 머리를 한번 해야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아무래도 요즘 헤어샵 비용이 너무 비싸다보니 고민이 안될 수 없더라구요
더욱이 제가 사람 만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소심한 은둔형이라 ㅋㅋㅋ 굳이.. 굳이.. 하다가 결국 토요일에 과감하게 갔어요 거의 4시간 정도를 웨이브 펌을하고 나왔는데, 신랑이 보자마자 '뭐가 바뀐거'냐며 타박을 하더라구요 숱 많고 부시시한 머리 머리 숱좀 치고 웨이브도 넣고 클리닉도 하고 나는 나름 만족한다면서 얘기 했는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잘 모를수도 있겠다.. 싶은 모양이긴 하더라구요 그러나...저는 너무 가볍고 좋아요~
사진 아래 올릴껀데 이글을 보신 분들도 머리했다면서?? 뭐가 바뀐거야??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ㅋ 저는 지금 세상 가벼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ㅋㅋ 변화가 보이긴 할까요??
시술 전↑↑↑↑↑↑↑
시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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