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직원이 고기 구워주는 갈비 맛집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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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혀니화니 |
등록일 | 2025-06-12 |
조회수 | 56 |
화정역 고기집 갈비만 고양화정점에 다녀왔어요. 어린이 놀이방과 룸이 구비되어 있는 갈비만 고양화정점은 가족 식사모임 하기 딱 좋은 장소 인데요.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식당인데 이제서야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네요^^
그릴링을 전문적으로 배운 직원이 정성스레 고기를 구워주는 갈비만 고양화정점은 손님 대접 받는 느낌이라 가족 뿐 아니라 주변에 식사 대접할 때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점심에 방문하시면 11시 30분 ~ 2시 30분까지 점심특선 메뉴를 판매 해요. 갈비 + 식사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메뉴 구성이 가성비 좋아요.
탁트인 창가 자리에 앉아 음식 주문하고 부모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는데 두 분 표정이 너무 좋더라고요^^
아마 막내딸과 식사하러 와서 그런것이 겠죠? ㅋ
셀프바에 쌈야채 가지러 가는 길 내부를 둘러 보는데 갈비만에는 어린이 놀이방도 참 잘되어 있더라고요.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반찬 세팅되고 고기 나오고 직원분 오셔서 손수 고기를 구워줍니다.
앞뒷면 노릇 노릇하게 굽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한상 거하게 차려놓고 식사를 했는데요.
밑반찬으로 육전과 양념게장도 나와서 너무 좋더라고요.
갈비 맛은 특제양념을 발랐다고 하던데 달콤 짭쪼름 한 것이 도망갔던 입맛 부르는 맛이고요.
2인분 같은 1인분 갈비탕 고기도 많고 살도 잘 발라지고 맛이 아주 좋았어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짠맛에 익숙하신 분들은 오잉~? 하실수도 있는데 저희 가족 입맛에는 딱 좋았답니다.
음식 먹고 갈증나지 않더라고요.
2차로 빽다방 가서 부모님은 라떼 드시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원의 행복을 즐기고 왔답니다.
두분이 행복해 하는 모습 사진으로 몇장 남겼는데 추억 쌓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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