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요일에 쓴 차별금지법 관련하여 집회 참석하려고 어제 서울 다녀왔어요

역시나 올해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더라고요

일산에서 한번에 갈수있는 교통편이 적당하지 않아

환승을 몇번하거나 먼길을 걸어야했지만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를 갖기로했습니다

일부러 아이와 함께 참여하려고 학원도 미루고..

오래 걸어 다리에 통증도 생겼지만

참여하는 것만이 막을 수 있는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퀴어 축제가 있는 날 맞불로

퀴어 축제 반대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하는 것이고

집회는 끝났지만..앞으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일부 국회의원들이 차별금지법을 자꾸 제정하여 

통과시키려 시도를 하고있어 예의주시해야합니다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