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빠 일하시는 곳 가서 도와드리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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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울메이트 |
등록일 | 2024-12-18 |
조회수 | 26 |
아빠가 사업을 하시는데 오늘 현장에 일할사람이 없다고 하셔서 따라가서 도와드리고 왔어요 가서 잔심부름하고 필요한 물건 가져다 드리고 좀 무겁긴하지만 들고 나르고 잡아드리고 하는 건데 날씨가 추운데다가 바람이 엄청 불어 한 6~7시간 일하고 집에 왔는데 허리, 등, 목, 손목, 팔, 허벅지, 발목 안 아픈 곳이 없네요ㅋㅋㅋ 몸을 움직이는건 좋지만 움직이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움직이니 이런 사태(?)가 일어났어요 몸이 천근만근이지만 완성 된 현장보면서 뿌듯하긴 하네요 제가 한건 아니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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