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말 마감으로 짝꿍이랑 저녁에

삼교비 집을 갔습니당.

처음가본곳인데 

대기가 길어 40분을 삼겹살집에서

웨이팅을 해보긴 처음이었어요.

일단 웨이팅을 한다는건 이유가 있겠거니

해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순서가 되어 입장.

여긴 두명이 가도 고기를 기본3인분 부터 주문을

해야 한다네요.

아~~~  많이 먹을 생각은 없는데...

아니 고기를 100g이상 먹으면 안되기에

절제해야 하는데 어쩔수 없이 가게룰이 그렇다니

썩 내키진 않지만~~  ㅎ 3인분으로 시작해봅니다.

솥뚜껑에 굽는 삼겹살 오랜만에 먹어보니 기름도 잘빠지고

참 맛나더라구요.

파절이 양파간장 모두 매운맛없이 나와서

곁들여서 고기랑  잘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ㅋㅋ

짝꿍은 조금만 먹어야 하기때문에

제가 거의 다먹었다는요~~

오랜만에 삼굡살  웨이팅 맛집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