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름철 집 비울때 전기안전수칙 7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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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혀니화니 |
등록일 | 2025-07-13 |
조회수 | 56 |
여름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 무더운 여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설렘 가득한 요즘 여러분의 집 전기안전 대비 되어 있나요? 여름 휴가철 장기간 집 비울 때 전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데요. 실제로 휴가철 가정 내 전기화재 발생 건수는 평상시 대비 11%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소방청 공식 발표)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전기 안전사고 사례는 다음과 같아요. 사례 1 장기간 집 비울 때 TV·셋톱박스 플러그 미분리 → 대기전력 과열 → 화재 발생 사례 2 베란다 멀티탭 방치 → 습기 침투 → 누전 → 벽면 화재 사례 3 에어컨 실외기 주변 쓰레기 방치 → 발열 → 실외기 화재 발생 대부분 과열된 멀티탭,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 방치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사고가 시작된답니다.
여름 휴가 등으로 장기간 집 비울 때 꼭 점검해야 할 전기안전수칙 소개해 드릴테니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1. 안 쓰는 플러그는 뽑기 TV, 컴퓨터, 전자레인지 등은 꺼놨더라도 전기를 소비합니다. 대기전력 차단은 기본으로 플러그 완전히 분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2. 멀티탭은 전원 차단 또는 분리
하나의 멀티탭에 여러 고용량 제품을 꽂아 두는 것은 위험해요. 과부하된 멀티탭은 시간이 지나면서 열이 쌓여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사용하지 않는 멀티탭은 아예 전원 스위치를 차단하고 과부하 보호 기능이 있는 멀티탭 사용을 권장해요. 3.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확인 누전 차단기가 오래되었거나 고장 나면 전기 사고 발생 시 자동 차단이 되지 않아요. 점검 버튼(적색 또는 녹색)을 눌러 딱 소리와 함께 누전차단기의 스위치가 내려가면 정상 작동되는 것입니다. 확인 후 이상이 있을 시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4. 에어컨·선풍기 점검 후 외출
무더위로 인해 휴가 중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켜 둔 채 외출하는 경우가 있어요. 휴가 전 냉방기기 OFF는 기본! 혹시 예약설정이 남아있다면 타이머를 해제하거나 플러그를 아예 빼두세요.
5. 에어컨 실외기 등 베란다, 창고 주변 점검 장기간 집 비울때 에는 에어컨 실외기 등 베란다, 창고 주변 평소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콘센트, 전선 확인이 필요해요. 먼지가 쌓여 있거나 피복 손상, 벌레 등이 있을 경우 화재 위험이 커지므로 확인이 필수입니다. 6. 백열전등, 형광등 소등하기
집 오래 비울 때 방범을 목적으로 형광등을 켜 놓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전구 과열로 화재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외출시 반드시 전등을 모두 소등 하고 출발하세요.
7. 외출시 놓치기 쉬운 전기용품 전원 차단 급하게 외출할 경우 깜빡하기 쉬운 전기용품 꼭 체크하고 외출하세요!
드라이기 코드 전원 차단 고데기 전원 차단
소중한 내 집을 지키는 첫걸음 휴가 전 전기안전 점검으로 화재사고 예방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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