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5 장마예보 전기안전 감전사고 예방법 |
---|---|
작성자 | 혀니화니 |
등록일 | 2025-06-02 |
조회수 | 195 |
어느덧 6월 기상청 장마예보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장마철에는 누전 감전사고가 특히 많아지는 만큼 미리 대비해두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어요. 오늘은 2025 장마예보 소식과 함께 꼭 알아둬야 할 장마대비 안전 누전 감전사고 예방법 함께 소개할게요!
2025년 장마예보는 언제 시작할까?
올해는 평년보다 장마철이 다소 일찍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강수량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해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장마 시작 시기는 6월 중순에서 하순경으로 예상, 제주도가 가장 먼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제주도 : 6월 19일경 남부지방 : 6월 23일경 중부지방 : 6월 25일경 장마가 끝나는 시기는 7월 말이나 8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특히 7월 말 ~ 8월 초 사이 강수가 줄어들었다가 8월 하순 가을장마가 시작될수도 있다고 해요.
해마다 장마철에는 비와 습기가 전기설비를 취약하게 만들어 누전과 감전사고가 급증해요.
실제로 최근 3년간 장마철 전기안전 사고 신고건수는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고 해요.
누전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 체크리스트 소개합니다.
☑ 장마전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확인
☑ 옥외 전선·콘센트 방수형으로 교체 및 정기 점검
☑ 전기제품 주변 청결·건조 상태 유지
☑ 물기 있는 환경에서 전기제품 사용 금지
☑ 멀티탭·콘센트 먼지 청소 및 정격용량 꼭 지키기
☑ 전기제품에 이상 징후(스파크, 타는 냄새 등) 있으면 전문가에게 확인하기
☑ 장마철 맨홀, 가로등과 같은 전기시설물 가까이 가지 않기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전기안전에 민감해져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작은 실천으로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니까요! 비가 오고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 내 가정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전기안전 수칙을 꼼꼼히 지켜주세요. |
이전글 | 더봄센타에서 뜨개모임했어요 |
---|---|
다음글 | 잊지 못할 제주도 오름 서우봉 둘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