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나가다 존경스러운 분을 보았어요. |
---|---|
작성자 | 다롱이 |
등록일 | 2024-05-14 |
조회수 | 575 |
차타고 지나가는데 철물점 사장님이신 것 같은데 가게 옆에 걸려 있던 태극기를 교체하시는 것 같아서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옆에 깨끗한 새 태극기가 놓여져 있는 걸로 봐서 기존의 태극기가 낡아서 교체하시는 것 같았어요. 특별한 날도 아닌데 이렇게 관심 갖고 교체까지 하시는 사장님의 뒷모습이 너무 대단해 보였어요. 괜히 가슴 뭉클했답니다.
|
이전글 | 장항동에 있는 펍을 소개합니다 |
---|---|
다음글 | 인생은 원래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