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사이에서 마라로제찜닭이 유행한다고 옆집 엄마가 알려주더라구요. 마라도 좋아하고 로제도 좋아하는 딸에게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싶어 도전해봤습니다. 전 마라를 좋아하지 않아서 한번 먹어봤다는 것에 만족할께요^^

재료도 간단해요. 마라소스, 로제소스에 닭을 투하하는 거죠. 딸에 의하면 사먹는것과 똑같다니 어렵지 않게 한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