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커뮤니티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보세요~

세부내용
제목 괌에서 팔던 코코넛과육 만들었어요.
작성자 행복한올리브
등록일 2024-02-15
조회수 262

몇년전에 괌 차모로 야시장에서 코코넛 음료를 먹고나면 거기 구멍을 뚫어주셔셔 간장뿌려 먹던게 그립더라구요. 

코코넛은 음료 마시고 나면 당연히 버려지는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과육이 더 맛있다는 애들말을 듣고 마트에서 사다가 한번 해봤어요. 그런데..

 

진짜 자르기 힘드네요. 엄청 두껍고요, 단단해요. 결국 유튜브에서 찾아서 망치로 부수라는 얘기를 듣고 칼과 망치로 한참을 두드려서 하얀 속살이 나왔습니다. ㅠㅠ

 

간장 와사비 뿌려먹으니 맛은 있네요. 딱 생각한 그 맛 정도입니다. 거기선 여행의 맛이 첨가되었던거더라구요. ㅋㅋ20240214_134808.jpg

코멘트

comment 댓글 총 1

  • 이쁜미소
  • 와 망치였군요..
    전에 톱질 하도 버렸던 기억이

    2024/02/15 13:51

  • 행복한올리브
  • 부엌칼 꽂아놓고 망치질하느라 누가보면 공포스러웠을꺼예요^^

    2024/02/16 07:30

1
댓글입력
전,후 글목록
이전글 강해져라! 인생은 원래 힘들다
다음글 우체국소포 할인 방법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