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오고 맘에드는 고양이 그림이 아른거려서 계획에 없던 2일차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작품 할인도 해주시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작가분들이 작품 해설을 일일이 해주셔서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니 감상하기 수월했어요. 

주변애에서 알려주신 신설 교통편 타고 이렇게 편하게 다녀오다니 저에게는 꿀같은 알찬 보물창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