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센베과자가 생각나 미래제과 한6년만에 가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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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써니g |
등록일 | 2024-11-21 |
조회수 | 244 |
진짜 오랜만에 네비켜고 미래제과 센베과자 생각나서 6년만에 간것 같아요. 그때도 가면서 멀다 멀다 생각하며 겨우 다녀왔는데 요근래 한달째 자꾸 전병과자 생각나서 결국은 근처에서 같은 맛을 못사겠어서 직접 다녀왔어요.
멀고도 먼길~
파주 광탄면 깊은 구석에 위치한 공장
요기 미래제과 도착 맛난 냄새가 나요.
저기 작은쪽문 열고 들어가서 살 수 있답니다. 현금구매 또는 계좌이체만 가능해요. 오랜만이라 기억을 더듬어 들어가서 과자 앞으로 가니 사장님? 관리자분이 나오셨어요. 과자상자 앞에 계좌 있어서 거기로 입금.
6년전 비해 상자크기가 줄었어요. 가격은 그대로150000원 무게가2.5키로로 줄었지요.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니 과자만들때 원료비도 많이들꺼라 생각해요. 이가격에 이퀄리티 혜자맞아요.
한박스 구매해서 차로들고와 오픈식~~ 으아 샀으니까 바로 먹어야쥬^^♡ 센베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다 먹었는데 역시나 미래제과 꺼내서 바로 먹으니 식감이며 맛이 여전히 좋네요.
2.5키로 1박스 오픈모습
큰 회사로 납품하는 과자들도 있고 종류별로 이곳저곳 납품하는 제품들이 줄지어 진열되었어요.
이곳의 느낌을 기억하고자 추가로 마지막 컷도 찍어보고 다시 되돌아 오는길 역시나 예상을 빗나가 차가차가 어마어마하게 밀려서 한시간 걸려 돌아왔어요. 그래도 미래제과 사왔으니 만족스러웠답니다.
바삭하니 참 맛나요. 이게 바로 찾던 그 센베맛이네요.
얼마전 하나로마트서 팝업으로 옛날과자파는 분이 왔는데 옛날과자 조금씩넣어 한봉에 만원에 파시더라구요. 근데 박스보니 미래제과~~~ 그때부터 꽂혀 생각난 과자가 결국 오늘 원정구매하러 다녀오게 되었어요.
안드셔보셨음 한번 드셔보세요. 마트서 작은한박스 9900원파는거랑 맛이달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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