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가 만든 파무침에 시금치밥이 오늘 저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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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복한올리브 |
등록일 | 2024-11-05 |
조회수 | 38 |
맨날 허옇게 생긴 파김치에서 물이 잔뜩 나오길래 오늘은 고춧가루를 들이 부었어요 ㅋㅋ
뻑뻑해서 비벼지지도 않던 양념인데도 맛은 좋네요~
식구들도 안들어 온다니 오늘도 혼자먹는 저녁일 것 같아요. 애들이 크니 이젠 조용한 빈집이 익숙해져가요. 빈둥지가 뭔지 알것같은 밤이네요.
파무침 나름 맛나는데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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