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기에 이어 11기에도 활동하게 된 심무민입니다~

얼마전 흑백요리사 나온 티엔미미 합정점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웨이팅 하는 방법이 편했어요!

1. 현장 등록 웨이팅 방법

- 아침 10시 현장 등록 시 / 12시 부터 점심 예약 가능

- 오후 2시 현장 등록 시 / 17시 부터 저녁 타임 예약 가능

매니저가 나와서 한명씩 예약 도와줌

2. 주의사항

- 찹쌀공은 하루 전 필수예약 (현장 대기해서 예약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이 아니라 못먹음 ㅜㅜ.) 

저는 토요일에 방문했구요

오후 2시에 현장등록했더니

18시 타임에 예약해주셨어요

현장등록하면 캐치테이블로 안내 문자가 와서

밖에서 놀다가 문자오면 들어가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현장등록대기줄 인원 많지도 않아서

10분만에 다 해결했어요!

웨이팅 싫어하는 저로써는 상당히 만족했어요 ㅎㅎ

여러분도 편하게 방문하세요

미리 예약하면 좋은데 미리 예약하는게 더 어렵더라구요

합정 가실 일 있으면 현장 등록해두고, 구경하고 다른 볼일 보다가

시간 맞추어 들어가세요!ㅎㅎㅎ

딤섬의 여왕이라는 수식답게

딤섬들이 다 맛있더라구요

블랙딤섬!

맛있어요

피가 다 촉촉하더라구요

요건 마라오일을 뿌린 오이무침인데

필수입니다~

중간 중간 오이를 먹어줘야 리프레쉬 되어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더라구요

제일 맛있었던 메뉴가 바로

이 마라크림새우인데요

마라 안좋아하는 분들도 잘 드실정도로 마라 맛이 연해요

그냥 되게 맛있는 크림 묻힌 느낌!

바삭하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간다면 이거 꼭 시킬거에요

부추딤섬도 맛있구요

바질쇼마이는 취향 탈 것 같아요 ㅎㅎ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음식도 금방나오구요

창펀으로 마무리

40분만에 다 먹었어요

여러개 시켰는데 한 12만원 나왔구요

두명이 배터지게 먹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분만에 먹고 떠난 최고의 손님.. > <

합정 맛집 찾으시면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