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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 복은 타고난게 아니라 오지랍이네요 ㅋ
작성자 슬기로운K
등록일 2024-09-14
조회수 71

독박 명절 14년차...일뻔요 ㅎ

이번에 명절 맞춰서 미국에서 들어온 시누이

 

국내에 1명

해외 1명이지만

시어머님도 일찍부터 편찮으셔서 

오롯이 애 둘 업고, 명절 준비했는데요.

 

저도 모르는 사이

남편이 시누이와 시아버님께

이번 추석은 알아서 보내라고,

우리 4식구는 바로 처가로 내려 간다고 했...

집안 시끄러울까봐 심장이 쿵 했는데

다행히 서로 오케이 했다네요.

 

편히 즐기면 될것을..

추석 전날에 친정 내려 가니까

친정 차례 지낼 부침개 2가지를 

제가 해간다 했🤣🤣

 

금방 한시간 부추전 부쳤어요.

부추 3봉지가 크지 않아서 

생각보다 안 많은듯 해요.

이따 고구마전 부치고,

부추 또 사러 가려구요..

아휴..제가 참 일을 만들죠? ㅎ

코멘트

comment 댓글 총 2

  • 윤슬
  • 전 부치는게 은근 힘든일 인데 그래두 맘편한게 제일이니 무리하지 마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2024/09/14 23:23

  • 봄연두
  • 친정가면 또 올케 눈치 보여서 그냥 갈 순 없으실거예요. 맛있게 만들어 가셔요~

    2024/09/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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