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랜만에 좋아하는 팥칼과 팥죽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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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써니g |
등록일 | 2025-04-05 |
조회수 | 184 |
팥칼국수 좋아하세요? 새알듬뿍담긴 팥죽은요? 전 둘다~~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다. 오랜만에 비도 내리고 쌀쌀해서 그런지 오늘따라 급 생각나서 잘하는 집에 다녀왔지요.
한그릇 9천원! 새알좋아하는분들 많으신듯해요. 저도 쫀득쫀득 새알 씹는게 그리좋네요.
팥죽도 진하고 취향에 따라 설탕 넣어 먹어요.
팥칼도 면이 쫀득하고 탄력있는게 역시나 ㅎ 입이 즐거운시간이었어요.
양이 많아서 팥죽은 남겨포장하고 왓어용. 내일 차갑게 해서 먹으면 또 맛나더라구요.
근처로 이전해서 건물도 짓고 새건물이라 깔끔하고 더 넓어서 좋더라구요
간단히 팥죽집 정보남겨요. 파주에 있는 전주웰빙새알팥죽 집입니다.
새알심가득 팥죽9000원 팥칼국수8000원 보리밥 7000원(된장시래기국제공)
두명이 가면 팥칼.팥죽 시키시거나 팥죽 두개시켜서 하나는 포장해주세요. 라고 하세요. 팥죽 한그릇 양이 많아서 혼자서 다 드시긴 무리에요. 방문인원수에 맞게 주문시 보리밥서비스 그냥 보리밥 아니고 양푼에 갖은 싱싱야채랑 강된장 넣어 양이 꽤 됩니다. 그래서 팥죽1그릇과 서비스보리밥으로 충분히 든든하게 드실수 있어요. 포장하면 용기에 넣어서 미리 테이블에 같이 준비해주십니다. 용기값 500원추가 이지만 현금시계산시 용기값 없어요. 그럼 가실분 네비에 위 상호명 검색하여 잘드시고 오세요. 여긴 기본 웨이팅이 있어요. 최근 새건물을 지어 근처로 이사가서 2층에 대기실도 있고 1층 식당내부도 넓어서 이용하시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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