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까지 긴박하게 수시원서를 마감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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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써니ging |
등록일 | 2024-09-13 |
조회수 | 98 |
언제 이리 커서 수험생이 된건지... 시간이 참 빠르구나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랍니다.
제게도 수험생부모라는 타이틀이 생겼어요. 고3 참 멀게만 느껴졌는데 언제이렇게 컸을까요? 이번 수시원서를 마감하면서 더많이 살펴봐주지 못한부분이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그래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자기 원하는바를 잘 알아둔 아이덕분에 입시난에서 엄마는 조금 수월해졌어요. 이제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매일이 긴장속에서 지낼것 같지만 이또한 모두 겪는 일일테니 잘 헤쳐나가리라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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