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1월에 군입대하고 아직도 휴가도 못나오고 첫 외박을 나왔어요. 집이 위수지역이라 집에 올 수 있어 넘 좋아요.

아침 일찍 한시간 거리의 부대로 가서 픽업해오고 아웃백 가고 싶다고 해서 온 가족 오랜만에 가봅니다.

열심히 아웃백  검색해보니 좋은 팁들이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방문이라그런지 회원이 아니더라구요. 회원가입해서 월컴쿠폰으로 퀘사디아를 먹을 수 있더라구요.

런치메뉴 주문하니 에이드음료 먹을 수 있는데 아들과 생맥주로 변경했어요. 스프 대신에 샐러드로 바꿀 수 있답니다. 추가금 조금씩 있습니다.

통신사 15%할인까지 받아서 22만원이던 영수증이 15만원이 안되게 나왔어요.

다섯식구 정말 오랜만에 하는 외식  많이 행복했어오.

부디 아들이 군생활 건강하게 잘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