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대 받아서 다녀왔어요 |
---|---|
작성자 | 소울메이트 |
등록일 | 2025-05-24 |
조회수 | 47 |
지인분께서 김포에 거주하시는데 집에 놀러오라고 하셔서 다녀왔어요 농지에 화훼? 하우스 하시면서 옆에 집 짓고 거주하시는데 잔디있는 마당에 흙집에 큰~~하우스에 마당 한가운데 연못까지 동네도 너무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단점은 비행기가 자주 다녀 그게 좀 시끄럽고 벌레가 어마무시하다는거 ㅎㅎ 전원생활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하고 귀농하면 이렇겠지~~ 생각하니.. 전 게을러서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마당에서 아침부터 초벌한 삼겹살 따뜻하게 데워서 가져다 주시고 밭에서 바로 직접 따서 깨끗히 씻어서 손질한 여러가지 야채들 쌈과 함께 먹으니 배불러도 계속 입에 넣고 있더라구요 ㅋㅋ
단 4,5시간정도 보내고 왔지만 건강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왔는데 소화도 잘되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
|
이전글 | 담백한 마늘보쌈 먹었어요. |
---|---|
다음글 | 아웃백 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