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먹성이 좋아서 한번먹으면 치킨 두마리에

감튀까지 주문해서 먹거든요 그후에 라면 끓여먹구욬ㅋㅋ

대단하죠??

요즘 비비큐 앱에서 이벤트도 있고

얼마전엔 토스 이벤트에서 할인권도 받아서 주문했는데

할인권은 중복사용은 안된다는 룰은 아는 사실!

그러다보니 8천원 할인 쿠폰을 위해 배송비 3천원을 내야하므로

결국 5천원 할인 받는건데 그래도 그게 어디가 싶었고

앱 이벤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튀가 무료길래

별도로 주문했더니 배송비 3천원 또 내고... ㅋㅋ 

그래도 할인 받는게 있으니까.... 라며 다독이고 주문했어요

아무 특별한 날이 아니였는데 주문했더니

한마리는 60분대기, 다른 추가 주문 한마리는 120분 대기???

에이 설마... 많이 밀렸나?? 한시간 좀 넘게 기다린 후

배달비 6천원 냈는데 다행히(?) 한 번에 도착한 치킨 포장

그런데 도착한 치킨 상태가 엉망이네요ㅠㅠ

양념은 다 흘러서 박스와 포장에 다 묻고 

아들은 그걸 모르고 식탁 위에 올려놓아서 식탁 위도 엉망되곸ㅋㅋ

물론 이건 배달의 문제지만,ㅎㅎㅎ

먹음직스러운 치킨보고 닦으면 되지~ 하고 먹었는데..

와... 치킨이 엄청 대박 느끼한거예요 양념치킨 조차도...

먹으면서 치킨 물리는 느낌은 정말 처음.. ㅋㅋ 

같은 브랜드라도 다 같은 맛은 아니다.. 이번에 다시 느낌!!

다음엔 다른 지점에서 주문해봐야겠어요 ㅎㅎ

여러분들의 비비큐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