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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들 휴가 많이 떠나셨나 보네요.
작성자 다롱이
등록일 2024-07-28
조회수 155

저희는 남편 회사 사정상 어쩔 수 없이 8월 말에 가기로 했는데

그전에 방학이 끝나네요 ㅎㅎㅎ

아들녀석이야 그 전이라도 당일치기 어디든 갔다 오면 되는데

혼자 계시는 친정엄마 모시고 갈만한 곳이 쉽지 않네요.

걷는 것도 힘드시고 점점 기력이 딸려서 쉽게 지쳐하시고

뭐 조금만 잘못 먹어도 탈 나고 ㅠ.ㅠ

발만이라도 담글 수 있는 계곡 딸린 좀 좋은 식당에 가면 이 비싼 데 왜 왔냐고 잔소리 ㅠ.ㅠ

아~ 정말 아들녀석보다 더 힘드네요 ㅋㅋㅋ

코멘트

comment 댓글 총 3

  • 소울메이트
  • ㅎㅎ 너무 좋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또 그게 쉽지 않죠... ㅎ

    2024/08/02 00:45

  • 이쁜미소
  • 호텔 바캉스.호카스 너무 좋다고

    2024/07/28 23:44

  • 윤슬
  • 부모님들은 좋으시면서도 표현 못하고 그렇게 하시는것 같아요

    2024/07/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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