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다니는거 참 좋아라 하는데

한동안 못다녔어요.

여기 좋아했는데 8개월이상 못왔다는요.

그런데~~

오늘은 절 위해 좋아하는 브런치 뷔페를 

먹으러 가자고 말해 주는 남편덕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씻고 드라이브 하며  나왔어요!

여긴 일산에서 25분내에 도착할수 있는 거리쯤에

위치해  있고  오는길이 드라이브로 찬찬히 풍경즐기며 오기 제격이랍니다.

경인 아라뱃길 라인에 위치한 카페라 아라뱃길

물가도 보면서 물멍떼리고 시간보내기 좋아요!

아침에 고고씽~~~  집에서 9시에 나왔지요.

풍경 보면서 카페가는길을 즐겨요!

앞차가 규정속도 보다 조금 느리게 여유를 즐기듯

가는중이라 저도 역시나 풍경구경을 더 많이 하게

                    되는 날이에요.

도착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라메르샵 카페로 갑니다.

입구컷 한컷 도착해서 찍어봤지요.

오랜만에 와도 늘 한결같은 느낌!

조용하고 편안한카페.

1층카페내부는

창가쪽 자리는 모두 만석이라 2층으로

바로 아라뱃길뷰가 펼쳐진곳으로

자리잡아 봅니다.

라메르샵 한정브런치세트는   

올데이가 아닌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일일 한정 50명~~

주문은 30분부터 가능하여

잠깐 대기줄서서 사진 몇컷 찍어요.

가격은 1인 음료포함되어

12900원.

샐러드도 취향껏 즐길수 있어요.

당일 갓구운빵 준비.

올리브식빵과 탕종식빵을 좋아해요!

갓구워서 부들부들 촉촉한게 아주 맛이 좋아요.

샐러드바에 준비된 여러가지들

들기름파스타 옥~~  새롭네요.

리코타치즈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구요

요거트와 스프가 준비되어 있어요.

수제 브로컬리스프

자리잡은 2층창가뷰~~

2층에서바라본 카페모습

죄석도 많아요.

좌식용 좌석도 있지요.

1층엔 식물도 제법많구요.

6인석~~대형자리도~많아서 단체 모임장소도

괜찮겠어요.

주문하고 진동벨이 울려서 빈접시에 좋아하는 샐러드를 담고  빵을 취향껏 담아서 자리에서  이제 천천히

즐겨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샌드위치로 샐러드 넣어서 탕종식빵에 넣어먹으니 꿀맛!

브런치뷔페는 한정 인원이라 아침에

부지런히 움직여 맛볼수 있고

그외엔   브런칭메뉴를 직접 주문하여

즐길수 있어요.

베이커리빵도 타 카페에 비해 가격대가

많이 높은편은 아니구요.

종류도 많은편에 속합니다.

  주변산책하고 걷기도 좋은 아라뱃길 !

데이트로 오기 좋은 곳이라

겸사겸사 소개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