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더봄센터에서 소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간 연말이라 바쁘기도 하고 일들이 많아 마음은 있었지만

여의치 않게 빠졌는데 오늘 오랫만에 참석해서 

다시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몇번 이야기해서 아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제가 참여하는 소모임은 엄마표 영문법 스터디를 같이 하던 

분들이 소소하게 스터디를 지속하고 있는 소모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도 방학이라서 엄마와 같이 집을 나섰네요.

중간에 아이들이 지루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묵묵히 앉아있어줘서 

고마왔네요. 결국 뭐 이 소모임의 시작이 이 아이들을 잘 가르쳐주고 싶어서 시작한 거니까요...ㅋㅋㅋ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고 공부해야 할 것은 많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네요.

그래도 올만에 쾌적한 더봄센터에 앉아 공부하니 

참 좋았습니다.

소모임할때 이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왔으니, 원하시는 것을 점심으로 먹어야지요!!!

더봄센타 가까운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왔습니다.

마지막 밥을 먹으려고 우리 아이들은 이 즉석떡볶이를 먹습니다!!!ㅋㅋ

오늘도 즐거운 방학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