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헤이리 카페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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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울메이트 |
등록일 | 2024-06-11 |
조회수 | 167 |
함께 일했던 인연으로 지금은 친언니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는 언니와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어요 언니네 집으로가서 맛난 밥도 얻어먹고 일-집(애들)밖에 모르는 뚜벅이 언니를 위해 제 차로 함께 헤이리 카페에 바람쐬러갔어요 날씨가 좀 좋았으면 산책을 선택했겠지만 오늘 생각보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시원한 카페에 앉아 수다 삼매경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왔네요
수다는 끝도없고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ㅋ 헤어지며 다음주에 다시 만날 약속까지 하고 왔어욬
헤이리카페가 빵도 넘 맛있고 커피도 맛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나중에 헤이리 갈때 또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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