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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직은 따뜻한 세상
작성자 신디닷
등록일 2025-06-07
조회수 89

IMG_4872.jpeg

 

 

매일같이 질질흘리고다니는 여자입니다.

그래서 지갑도 이렇게 키링에 메달고다닙니다.

어제 현대백화점 그린 피크닉페스타

플리마켓에 참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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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짐정리하는데 못찾겠더라구요TOT

집에서 새벽1시까지 찾다가.....

오늘 현대백화점 열자마자

바로 와서 제자리보는데 너무 깔끔한거에요TOT

다행히 인형지갑 사진이 있어서 직원분께 보여드리니

다른 직원분께서 고객센터에 접수하셨다네요TOT

 

IMG_4870.jpeg

 

얼마나 다행인지 고객센터에 가보니

현대백화점 1층 보안실로 가면된다하여

이렇게 찾았답니다~~~
신분증과 각종 카드 들어있어서

이거 언제 다 재발급받나했는데요....

플리마켓에 번 돈이 여기 다 들어있었거든요~~

 

IMG_4871.jpeg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봉투를 사서

(그분없었음 엄청나게 불편했을건데)

현금을 넣습니다~

알려주신 직원분들까지 드시라고
아이스티 싸들고 갔는데

오늘 그 직원 분이 계시지 않는다하여
지갑못찾았음 엄청 불편했을텐데 감사한 마음전하고

아이스티 6병만 드리고왔어요~

내일 오신다하여 전 내일도 갑니다~~

내일 봉투도 드리고 플리마켓 참여하려구요~

 

IMG_4874.jpeg

 

 

꼬질해진 수달이 주인 잘못 만나 미안해~~~
내가 목욕시켜줄게~~~~
 

IMG_4875.jpeg

 

코멘트

comment 댓글 총 1

  • 소현남매
  • 진짜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용🤍

    2025/06/07 15: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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