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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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울메이트 |
등록일 | 2025-06-13 |
조회수 | 29 |
올해로 벌써 3번째 참여가 되네요 통합국민대화 거룩한 방파제라는 제목으로 동성애 퀴어 축제를 반대하고 악법인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대규모 집회입니다.
지방에서도 버스 대절해서 서울까지 직접 올라오실 정도로 참여도가 높은 집회임에도 뉴스에서 단 한줄의 기사도 나지 않는 집회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서울시의회부터 광화문과 숭례문, 서울역도 부족해서 여의도 등 각 지역에서도 모여 많은 분들이 한 목소리로 동성애 퀴어 축제와 악법인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했습니다.
이 집회가 열리는 시기가 바로 동애자들이들 주말 도심인 서울 한보판에서 육지개를 몸에다 페인팅하고 부스를 차려 선정적인 물건들을 판매하면서 성소수자인 자신들의 인권 평등을 주장하는 집회 소위 축제라며 지나는 아이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열리는 것을 걱정어린 마음에 반대하면서 그와 같이 암암리에 추진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반대를 함께 하고 있는 것 입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보장하자는데 그 목표가 있는데요 차별.금지법? 언뜻 들어보면.. '모든' 국민들이 차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좋은 의미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상은 소수자들의 차별을 금지한다는 명목으로 대부분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차별하는 법입니다. 여성, 장애인, 노동자 등의 '차별 금지'에 대한 것들은 이미 다른 법들로 보장이 되고 있음에도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는 것에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동성애를 동성애라 지칭할 수 없게 만들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게 되면서 오히려 일반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들을 구분 되어지는 사람으로 말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가르칠수도 없어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이 불가능합니다. 법이 통과되면 결국 국민의 자유를 억압 받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소수자들을 옹호하는 관련 법들이 미국, 영국 등을 포함하여 여러나라에서 통과 되어 있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인종과 주종관계 등으로 아프고 많은 일들이 있었던 만큼 차별에 대해 더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 생각보다 관련 법이 순조롭게 통과 되었던것 같지만 현재 많은 사람들이 관련 법으로 인하여 고소를 당하고 경찰에 연행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며 네덜란드의 한 교사는 아이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교육 수업을 거부했다가 면직되었다는 사례도 있으며 한 가정의 부모는 자녀에게 동성애에 대해 차별적인 언급을 했다는 이유로 그 얘기를 들은 교사가 신고를하여 양육권이 박탈되는 일도 발생되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렇듯 이법이 통과되면 우리는 표현의 자유른 잃습니다.
이 집회는 옳고 그름의 정의가 아직 부족한 우리 아이들에게 원하지도 않았던 타인의 성에 대한 무조건 적인 개방으로 인해 잘못 된 성가치관이 심어지지 않도록 막아서기 위함입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자유가 있듯이 우리에게 자유가 있음을 그 자유를 억압하지 말라는 것 이며 우리 아이들을 올바르고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기 위한 마음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내일 오후 시간이 되신다면, 서울 시청, 광화문, 숭례문, 서울역으로 오시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사람이라도 나의 뜻을 밝혀 많은 국민들이 반대한다는 것을 꼭 보여주어야 합니다.
6월 14일 오후1시.시청역3번출구 흰색티셔츠 착용 모자,방석,물 등 개인지참 (우천시 우의 or 우산 개인지참)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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