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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럼 됐지뭐~~♡

2025-08-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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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즘 제가 최애하는 떡볶이 주문해서 먹었어요

딸 아이가 고딩인데 요즘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지

마라 떡볶이가 너~ 무 먹고싶다지 뭐예요

딸라구 핑계삼아 저도 한 그릇 거들며 먹었어요

 

사실 마라 엽떡은 몸에도 안좋구 

살도 어마어마하게 붓는걸 알고있어서 

자중하는게 맞지만 매운걸 좋아하는 저로썬

너~ 무 중독성 강한 음식이라 거부하기 힘들더라구요ㅋ

그래서 오늘도 눈 딱감고 먹게 되었답니다

근데 역시나~ 너~ 무 맛있는거 있죠?ㅋ

먹고 또 후회하고있지만 그래도 먹을 때만큼은

진짜 넘 좋았어요 ㅎ

 다행히 딸라구도 먹으면서 기분 좋아하니 

그래...그럼 됐지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안되지만..그럼 됐지머~ 했던순간 있으세요?

 

1000069669.jpg

 

 

 

 

코멘트

comment 댓글 총 1

  • 이쁜미소
  • 보기만 해도 넘 매워 보여요..
    저한테는 그림의 떡이지만..

    2025/08/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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