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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창녕갈릭버거라고 있는거 아시죠??
먹어봐야지~ 하다가 오늘 그 버거를 드디어 먹었거든요
갈릭버거 이름답게 버거를 오픈하자 마자 마늘 냄새가
완전 진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살펴봤어요
패티가 두장? 그 사이 체다치즈 한장이 있었어요
토마토나 양상추 등은 다른 버거들과 다를게 없었지만
소스로 양념이 되어있는 간 마늘이 잔뜩 들어있구요
패티는 불고기 패티인듯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더블 불고기 버거에 간 마늘 잔뜩들어있는 맛. ㅋ
마늘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수 있지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맛이였는데 간이 좀 쎄서 짜더라구요
전 마늘을 워낙 좋아해서 거부감 없었는데
냄새가 좀 나니까 섭취 후 약속이 있다면
피하는게 좋을듯?
다음에 한번 더 먹어보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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