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아들 태권도 대회 하고 왔어요! 이번달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아들 초3인데 오늘 태권도 대회 준비하느라 새벽6시에 일어나서 도장가서 연습하고왔어요! 

제가 아들보다 더 떨리던지 '승' 문구에 꺄악~ 결승전 진출!! 아쉽게 은메달이었지만 첫 태권도 대회라 정말 갚진 추억이었어요!

이제 주산대회 국기원까지 줄줄이..

빨리 끝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