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바쁘셔서 제가 업어 키운(?) 동생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를 부모님께 인사 시킨다고 이번주 금요일로 날짜를 잡았어요
전 빠지려고 했는데 친정엄마가 한사코 오라고 하셔서 함께 자리하게 되었는데 마음이 이상하네요 ㅎㅎ
아직도 제 핸드폰엔 동생이 '꼬맹이'로 저장되어있는데 말이죠
꼰대 시누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데 큰일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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