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없어지는 추세이기도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쌀쌀해지면 곳곳에 보이는게 바로
붕어빵집이 아닌가 싶어요
저 어릴적 부모님께서 붕어빵 판매도 하시고
어묵탕, 떡볶이를 판매하시기도 해서
저는 또 어릴적 추억이 묻어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던 음식이기도 했고
원래 군것질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크게 감흥없었는데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추억+달달함이 생각나면
붕어빵이 먹어보고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ㅋㅋ
오늘 주변애글 보니까 '애동지'라고 팥죽은 안 먹고
팥들은 다른 음식 먹는다고 하던데,
붕어빵 팥은 안되나요?? ㅋㅋ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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