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뉴베리 영어원서 모임 후기
한 달에 두 번 모여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뉴베리 영어원서 모임.
매달 한 권의 뉴베리 수상작을 천천히 읽으며 영어 실력뿐 아니라 책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이번 6월 도서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사랑하는 명작, Charlotte’s Web(샬롯의 거미줄)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원서라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다 보면 혼자 읽을 때는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새롭게 보이는 것 같아요. 윌버와 샬롯의 우정,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진정한 사랑과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모임은 맛있게 구워 오신 수제 스콘 덕분에 더욱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갓 구운 스콘과차 한 잔을 곁들이며 책 이야기를 나누니 마치 작은 북카페에 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영어 원서를 읽는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분들과 함께라서 어려운 부분도 끝까지 읽어낼 수 있고, 서로의 생각을 들으며 책을 더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뉴베리 모임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혼자였다면 미뤄졌을 영어 원서 읽기.
함께라서 즐겁고, 함께라서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시간.
다음 모임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와 생각들이 오갈지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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