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서 집에만 있는 애들을 데리고 

신체활동도 할겸 

백마학원가에 있는 메가플레이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요즘 해외에서 핫한 발판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1게임당 15분

청소년 5천원이고

2회차부터는 50프로에요

 

 

계속 뛰어다니는 거라 15분이 절대 짧지 않고요

2게임 3게임 정도로 기본 시작하는거 같아요

 

 

 

사람이 많아서 뽑기를 했는데이 뽑기도 그냥 버튼 누르는게 아니라

빨리 발을 굴러서 

발을 구른 수 만큼 점수가 올라가요

 

 

초등학생들 생일파티도 할 수 있게 파티룸도 되어 있네요

 

 

 

 

방에 들어가면 이렇게 

격자무늬의 스크린 판들이 보이는데요 

벽면과 바닥에 있고 

빨간색을 피하고

파란색과 분홍색을 밟고 터치를 하면 됩니다

 

빨간거 밟으면 죽어요!!

 

 

 

계속해서 패턴이 변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서있을 수가 없고

15분동안 엄청 움직여야 해요!!

 

 

방학때 애들 어디갈까 고민하셨다면

몸 움직이는 이런곳 데려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