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어렸을적부터 편도염에 잘 걸려서
겨울마다 고생 많이 했는데
올해 편도. 아데노이드 제거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미취학때에 하면 덜 아프고
빨리 낫는다고 하는데
수술이 무서워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하게 되었네요 ㅠㅠ
진작 수술할껄... 아쉬움도 남아요
수술 전날에는 맛있는것 많이 먹고
병실에서 야경도 구경하며 잘 놀다가
수술하고 나니 아파서 힘들어 하네요...
이제부턴 편도. 아데노이드때문에
고생 하지 않고 쑥쑥 자라길.. 바래봅니다 ^^

| 이전글 | 그림 배우는 딸 |
|---|---|
| 다음글 | 설연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