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한다는 말, 새삼 더욱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그동안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못해서 돌려받는 중인가......
아니면 지금 제 마음이 삐뚤어져서 한결같은 사람들의 마음을 삐뚤게 보는 건가.....
상대방은 악의 없이 말한,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가
며칠동안 머리에서 떠나지도 않고 예전처럼 쉽게 회복도 안되고 그러네요
상처로 남고 기억되고 곱씹게 되는 것 같아요
모두 올해들어서 생기는 일인데 나이를 먹고 있는 건가요?
좀 좋게 말하면 안되나...
난 하찮게 생각하는 건가?
감정 쓰레기통이 된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도 이대로 계속 가라 앉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기분전환할 '꺼리'를 찾는 중이예요
이럴수록 딴 생각없이 바쁘게 살아야겠다 싶고요 ㅎㅎ
저는 엄청 소심하고 낮가림도 심한 사람인데 다른 사람들있는데선
안 그런척 아닌척 하며 행동하려고 노력하거든요 I에... F라,...
이런걸 티를 낼 수는없으니까요
새해도 되었고 혹시라도 저 같은 분이 계시다면,
우리 함께 씩씩해져요 그리고 우린 그사람들처럼 가까운 사이의 관계에도
더욱 신경 쓰고 조심하도록 노력해요~ 저도 올한해 최선을 다해볼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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